JTBC ‘사건반장’을 보다가 자신을 SBS 공채 개그맨이라고 밝힌 남성이 술집에서 난동을 부렸다는 사연에 눈길이 멈췄습니다.처음에는 대체 누구인지 궁금했어요. 그런데 영상을 계속 보고 있으니 이름을 맞히는 일보다 가게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느꼈을 두려움과 답답함을 먼저 생각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SBS 공채 개그맨이라는 말이 왜 나왔을까요?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일 오후 11시쯤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의 한 위스키바에서 벌어졌습니다.남성 두 명이 술을 마시던 중 뒤늦게 들어온 외국인 손님과 대화했고, 악수하는 과정에서 일행 한 명이 “왜 만지느냐”며 시비를 걸었다고 해요.외국인 손님이 떠난 뒤에도 항의가 이어졌고, 남성 A씨는 업주에게 자신이 SBS 공채 개그맨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